국토교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건축물에너지 관련 인증제도 통합과 에너지 관련 설계기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18일부터 6개 권역(△서울 △대전 △부산 △광주 △제주 △경기)에서 △건축 인허가 담당자 △설계사 △시공사 △컨설팅사 등 이해관계자에게 변화하는 건축물 에너지효율화 관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 인증제도 통합 세부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25년 이후 시행될 예정인 공공 건축물의 의무취득 인증 등급 상향과 민간건축물 에너지 관련 설계기준 강화 방향 등을 공유한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 있는 건축주를 위하여 에너지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컨설팅 지원사업은 소형 공공·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설비에 대한 요소기술별 분석 및 통합분석을 통하여 최적 대안을 제안함으로써, 공사비 최적화 및 에너지자립률 향상을 지원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취득에 따른 인센티브와 연간 에너지비용 절감에 따른 투자 회수기간 산출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취득을 유도하고 있다.
건출물 에너지효율화 정책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02-6362-2021)로 연락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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