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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6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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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소방공무원들이 금산군내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 ▲충남도 소방공무원들이 금산군내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올해 역점 추진사업 일환의 하나로 추진 중인 소외계층 대상의 ‘안심주택만들기’사업에 따라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행사를 가졌다.

지난 22일 금산군 제원면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해 2010년 하반기 한마음 다짐대회 행사 일환으로 추진된 본 행사는 소방관이 직접 금산군 제원면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소외계층 거주시설 60여가구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는 동시에 주택 무료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화재알리미’로 주택화재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와 더불어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에게는 필수적인 기초 소방시설의 하나로 화재예방과 초기조치를 가능하게 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소방시설의 하나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영세·취약가구 등 2,676가구에 보급한 바 있고, 하반기에도 추경예산확보로 3,600여대의 경보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연차별 추진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총 4만2,252가구에 대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급 행사로 화재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으로 안전에 무방비 상태인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게 됬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찾아가는 소방 서비스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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