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13 12:42:02
기사수정



울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7회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3D프린팅특화설계)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fAM은 3D프린팅 기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설계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국내 3D프린팅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업부문(제조 산업분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3D프린팅 제품) △생활부문(일상생활에 활용가능한 생활 밀착형 우수 아이디어 및 디자인이 적용된 3D프린팅 제품) △학생부문(참신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이 적용된 3D프린팅 제품)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7월17일부터 8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8월 중 예선(서류심사)을 거친 후 디자인 실물제작(9. 1.~10. 31.), 발표심사(11. 9. 예정)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시상은 총 12점에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산업부문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350만 원, 1점), 금상(울산광역시장상, 250만원, 1점), 은상(울산광역시장상, 200만원, 1점), 동상(울산광역시장상, 150만원, 1점)을 수여한다.


생활부문에서는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300만원, 1점), 금상(울산광역시장상, 200만원, 1점), 은상(울산광역시장상, 150만원, 1점), 동상(울산광역시장상, 100만원, 1점)을 수여한다.


학생부문은 금상(울산광역시장상, 100만원, 1점), 은상(울산광역시장상, 80만원, 1점), 동상(울산광역시장상, 60만원, 2점)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확인해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di.design@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3D프린터가 될 수 있다’는 대회 취지처럼 3D프린팅 기술의 대중성을 알리고 산업 적용 분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2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