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 )는 지난 19~20일 진행한 약 10억원 규모의 일반 소액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 청약률 63.6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반 소액공모의 신주 발행가액은 733원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오는29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에피밸리는 약 10억원의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에 총 636억원의 자금이 몰렸으며, 주금납입이 완료된 청약률의 경우도 63.6대 1을 기록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모된 자금을 통해 LED 사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현재 기존 계획했던 국내외 LED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LED 소재업체로의 중장기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