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전문기업으로 국가 산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가 내부적 단결력 강화를 통해 산업가스 시장 돌파에 나섰다.
지난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성년기에 접어든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29일 단합대회인 ‘한마음대축제’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 본사 및 공장을 비롯해 진천공장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창현 대표는 근로자의 날 선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일체감 부여를 위해 단체 유니폼 세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푸는 것은 물론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간 화합을 다져 회사가족으로서 단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합대회는 족구대회와 퀴즈 타임, 장기자랑, 행운상 추첨 등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행사의 상금은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됐다.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새롭게 충전된 회사의 에너지를 영업 체계 강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 등 회사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스켐테크놀로지의 강점인 휴먼 파워가 한층 강화되는 동시에 업무능력 개발 등 내적 역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산업에 필요한 가스를 제조하고 적기적소에 공급해왔을 뿐만이 아니라 가스시설 시공사업을 통해 수요처의 시설수요를 시공하는 등 산업가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 ‘우리는 하나’라는 기업 정신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 가치의 증대와 성공,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비스 제공 및 안전관리 등에 함께 힘써왔다.
조창현 대표는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흐뭇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 강화,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 어려움이 많지만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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