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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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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현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 사무국장(右)과 서민강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이 방산·소방안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종길)이 전라북도 소재부품 특화 K-방산 기반구축 및 소방안전 소재부품 개발을 위해 탄소수소 융복합 산업에 대한 교류와 협력증진을 통해 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과 탄소·수소 융복합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소재부품 특화 K-방산 기반구축 및 소방안전 소재부품 개발’ 에 대한 사업기획, 기술·경영 자문 및 공동연구, 인력·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탄소·수소 융복합산업 분야 기술교류, 산업체와 공동기술개발로 생태계 안착화와 전북 지역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추진 할 계획이다.


박종현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 사무국장은 “ ECO융합섬유연구원의 기반 활용을 위한 ‘전라북도 탄소·수소 융복합 기업매칭’을 유도하고, 전라북도 소재부품 특화 방산 및 소방안전 아이템 발굴과 소요기술의 수요확보를 신속히 추진해 전라북도 ‘K-방산 및 소방안전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및 공동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어가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강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최근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에서 조합명을 변경, 탄소 및 수소 융합산업의 성장·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16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시부스 및 참관단 운영, 기술교류 및 사업화 촉진, 판로 개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탄소 및 수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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