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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1 1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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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프의 스위스 카이스텐 및 미국 앨라배마주 매킨토시 사이트에서 생산되는 특정 플라스틱 첨가제 등급이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 ISCC+를 획득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플라스틱 첨가제가 재생가능한 원료 활용 등을 인정받아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을 받았다.


바스프는 스위스 카이스텐 및 미국 앨라배마주 매킨토시 사이트에서 생산되는 특정 플라스틱 첨가제 등급에 대해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ISCC+ 인증 획득으로 바이오매스 밸런스(mass balance approach)를 통해 재생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을 줄인 지속가능한 등급의 핵심 플라스틱 첨가제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ISCC+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제도로서, 전체 밸류체인에서 재생가능한 원료가 사용되었음을 증명한다.


바스프는 또한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플라스틱 첨가제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서를 제공하는 길을 열게됐다.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을 위해서는 재생가능한 원료의 투입에서부터 최종 제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밸류 체인에서 지속가능성이 확보돼야 한다.


바스프는 향후 이번 인증이 전 세계 사이트에 확대 도입될 수 있도록 카이스텐 및 매킨토시 사이트를 두 개의 파일럿 사이트로 운영한다.


바스프 플라스틱 첨가제 사업부 총괄 사장 아힘 스타이스(Achim Sties)는 “ISCC+인증 획득으로 바스프는 지속가능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레라스(VALERAS)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 산화방지제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바스프는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플라스틱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면서 지속가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주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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