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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8 16: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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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브 관계자들이 ‘2022년 올해의 기업’ 수상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는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아태지역 데이터센터 전원 솔루션 업계 ‘2022년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엄격한 분석 프로세스를 적용해 각 시상 부문별 후보들을 평가한 다음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상은 선구적인 혁신, 업계 선도적인 성능, 탁월한 고객 지원 능력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된다.


버티브는 핵심 디지털 장비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설계, 제조 및 지원한다. 버티브의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변화되는 요구에 맞춰 신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일례로 지난해 버티브는 다양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원활한 주문형 전원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듈식 버스바(busbar) 시스템인 Vertiv™ Powerbar iMPB를 출시하여 자사의 배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는 2021년에 E+1 엔지니어링 아일랜드(E+I Engineering Ireland Limited)와 그 계열사인 파워바 걸프(Powerbar Gulf LLC)를 성공적으로 인수 합병하면서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와 함께 버티브는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Vertiv™ Liebert® APM Plus 무정전전원공급 장치(UPS)도 출시했다. 이 고밀도 모듈형 무변압기 UPS는 이중 변환 모드에서 최대 97%의 전력 효율과 에코 모드에서 최대 99%의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2022년 6월에는 단일 코드 장치에 이중화된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신제품 라인인 Vertiv™ Geist™ 랙 절체 스위치(rack transfer switch, RTS)를 출시한 바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버티브가 제품 개발 및 공급 과정에서 이행하는 5대 원칙, 즉 고효율, 고신뢰성, 친환경, 대면 접촉 최소화, 순환 경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버티브는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데이터센터 설계 및 시스템 아키텍처를 위해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전원 솔루션 부문을 차기 성장 단계로 이끌어 감으로써 향후 수 년간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자신들의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이크라 아잠(Iqra Azam) 우수 사례 연구 분석가는 “버티브는 현지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도 세계적 수준의 품질까지 갖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한다”며 “지역별로 엔지니어링 및 지원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모든 지역에서 탁월한 고객 지원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버티브의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티브 ASI(호주 및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및 인도)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아난 상이(Anand Sanghi) 사장은 “버티브 연구개발팀은 고객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데이터센터 관련 이슈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원,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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