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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4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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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다우 이창현 신임 대표이사 사장

한국다우의 신임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창현 전무가 취임한다.


한국다우는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의 이창현 전무가 2023년 4월 15일부로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글로벌 컨슈머 및 전자 TS&D(기술지원 및 개발)팀의 디렉터 업무는 사장 직무와 겸임할 예정이다.


이창현 한국다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6년 한국다우코닝(現 한국다우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 전자 TS&D팀에 입사했다.


이후 △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징 △어플라이언스 △자동차 전자제품 △발광 다이오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담당,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10년에는 글로벌 광학 관리 TS&D팀을 이끌며 LED 애플리케이션 및 몰더블 옵틱스 등 실리콘 애플리케이션을 연구, 한국다우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까지 한층 진보된 테스트 역량이 다우 내부에 자리잡게 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컨슈머 및 전자 TS&D팀을 이끌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타깃 시장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전문성을 구축하는 등 다우의 미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임 사장 부임을 통해 이창현 전무는 기존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제품과 솔루션 개발 및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다우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재 과학 기업을 목표로 한다. 다우의 플라스틱, 산업용 중간재, 코팅 및 실리콘 사업 포트폴리오는 패키징, 인프라, 모빌리티, 컨슈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성장 시장의 고객에게 광범위하고 차별화된 과학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우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7,8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다우의 연 매출은 약 570억 달러이다. 다우(Dow) 또는 회사(the Company)라는 용어는 다우 법인(Dow Inc.) 및 자회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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