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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3 11:21:14
  • 수정 2023-04-17 1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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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린데코리아와 경기도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수소차용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 린데코리아가 경기도와 함께 산업용 가스 제조 및 수소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에 나선다.


린데코리아㈜(이하 린데코리아)는 현지시간 기준 12일, 미국 코네티컷 댄버리에 위치한 린데 본사에서 경기도와 산업용가스 제조 및 수소차용 수소제조 및 출하시설과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회장과 함께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린데는 버스 등 대형 수소 차량용 액화수소 출하시설과 수소 충전시설을 경기도내 설치 운영하여 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도체 공정용 산업용 가스 양산 확대를 통한 반도체산업에 대응력을 키우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산지브 람바 린데 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은 린데 성공의 핵심이며, 보다 더 생산적인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우리의 미션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2035년까지 탄소집약도를 35% 감소시키겠다는 ‘35 by 35’ 목표와 함께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클린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린데가 보유하고 있는 수소전주기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경기도가 저탄소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협력하고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는 “린데코리아는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활동들을 통해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동반성장의 기회를 발굴하여 경기도의 핵심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와 린데의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左 4번째부터 右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산지브 람바 린데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회장)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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