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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3 09:41:19
  • 수정 2023-04-13 0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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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가 12일 강릉 산불 피해현장에 일반 민가 및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노출배관 점검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가 강릉 산불 피해현장에 민관공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 복구팀을 구성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1일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일대 대형산불에 따라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해당 지역의 피해 가스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12일 화재 발생지역의 일반민가 및 숙박업소 등 산불로 인한 피해 가스시설에 대해 민관공(강릉시, 공사 및 가스공급자) 20여명으로 점검·복구팀을 구성하여 85여 가구의 가스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점검팀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펜션 등에 설치된 소형저장탱크, LPG용기의 밸브차단 및 이동 조치하는 등의 안전조치 활동을 전개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형산불로 가스사용시설(주택 등)의 LPG용기 등이 화재로 인해 2차 가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 현장이 수습·복구될 때까지 현장 대응·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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