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자체, 도시가스사와 ‘범 ESG경영 실천 협의체’를 구성하고 선언식을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공공 및 민간의 ESG경영 협의체를 구성해 윤리 청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ESG경영 실천을 확산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자체, 도시가스사와 ‘범 ESG경영 실천 협의체’를 구성하고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정영모 서울광역본부 검사1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서울 3개 구청(강남·서초·송파) 가스담당 공무원, 장재영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기획팀장, 김학빈 서울도시가스 동작서초팀장 등이 참여했다.

선언식은 서울광역본부가 수립한 2023 윤리·청렴 기본계획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본부는 지자체, 지역 도시가스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지역상생과 청렴행정을 지속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정영모 부장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합심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광역본부는 이번 선언식 이후 △내부 직원 대상 윤리청렴 주차스티커 제작 △고객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무엇이든 말해봐‘ 소통함 운영 등을 통해 윤리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