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기업 HP가 3D프린팅을 통한 제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HP 코리아는 오는 4월27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과 HP 3D프린팅의 만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프린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HP 3DaaS(3D-as-a-Service)와 HP 3D프린팅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및 재고 관리가 어떻게 용이해지고 로봇 암툴링과 지그 치공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뤘는지 사례를 살펴본다.

HP 3DaaS는 3D프린팅 소모품의 주문 및 관리, 제품 케어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종합 구독 서비스다. 고객이 HP 3DaaS에 가입하면 HP 산업용 3D프린터 ‘HP 젯 퓨전 5200 시리즈’, ‘HP 젯 퓨전 4200’ 등을 사용량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3D프린팅을 통한 부품 양산 가격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소모품 주문 및 재고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부품 제작업체, 엔지니어링 또는 OEM 등 기업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HP 3DaaS와 디지털 변혁의 시너지: 새로운 혁신을 위한 3D프린팅의 미래(HP 김태화 매니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HP 3D프린팅: 성공적인 전략과 혁신적인 사례(HP 이주헌 매니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HP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디지털 전환과 3D프린팅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video.ibm.com/channel/82kbY8y3pz2)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