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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6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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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서부발전, 국민과 협업해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류광수)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


녹지공간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서부발전(주), 국민이 협업해 사계절전시온실 주변 8,000㎡ 면적에 자작나무 묘목 1,700본을 식재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토양 내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부산물인 친환경 토양개선제(휴믹스플러스), 토양개량제(포트리스)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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