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의 온산·여수공장에서 생산되는 아디핀산, 폴리아마이드(PA) 6.6, MDI 및 TDI 제품군이 저탄소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바스프의 국내 생산시설 온산 및 여수공장이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스프는 ISCC+ 인증 획득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이 각자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인증은 아태지역 모노머 사업부문 최초로, 바스프는 기존 국내 공급되는 제품과 성능이 동일하면서도 CO2 배출량은 낮은 바이오매스 밸런스(Bio-mass Balance, BMB) 및 켐사이클링(ChemCycling)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ISCC+ 인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성 인증 시스템으로 농업 및 임업 바이오매스, 순환 및 바이오 기반 원료, 재생에너지 등 모든 지속가능한 원료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인증 시스템은 섬유, 포장, 자동차, 건축, 백색 가전 등 기본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바스프 모노머 사업부 글로벌 총괄 사장 람쿠마 드루바박사는 “이번 ISCC+ 인증 획득은 고객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깊은 의지를 증명한다”며, “시장 요구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 적합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바스프 송준(Dschun Song) 대표이사는 “바스프의 온산과 여수공장이 국내 사업장 최초로 ISCC+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 국가에서 전체 밸류체인이 인증을 받아 탄소 발자국이 낮은 아디핀산과 폴리아마이드(PA) 6.6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온산공장은 현재 바이오매스 밸런스 및 켐사이클링 제품 공급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미 첫 고객 주문 처리를 완료했다.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 바스프의 여정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