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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0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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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모빌리티쇼에 참가한 KTC의 홍보부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전기차 핵심 시험평가 역량과 국내외 인증 취득 및 수출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30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차는 디지털 그린 융복합 전환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분야로 KTC는 전시에서 전기차 산업 관련 다양한 국내외 시험인증과 수출지원 방안을 공유한다.


KTC는 전기차충전기 전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IECEE CBTL)으로 국내 유일 UL Solutions 시험소로, 국내 기업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 수출 시 필요한 해외인증을 KTC 시험성적서로 빠르고 편리하게 취득을 돕는다.


또 전기차충전기 최신 기술기준 등 관련 정보와 국내 판매를 위해 필수로 요구되는 형식승인, 안전인증 등을 원스톱으로 취득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한다.


정보통신분야에서는 전기차 전장품의 무선통신, 전자파 적합성 등 관련 시험인증을 지원,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상호 운용적합성에 필요한 정보보안 및 소프트웨어 품질평가 원스톱 서비스도 소개한다.


특히, 3월에는 NEMKO와 협약을 통한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 IoT 사이버보안 분야 유럽인증 시험대행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로서 국내 제조업체들의 독일, 프랑스 등 EU 27개국 수출 시 KTC의 사이버보안 시험성적서를 통한 유럽인증(CE마크인증) 취득방안과 유럽에서 시행을 앞둔(‘24년 8월) 무선통신기기 사이버보안 적용 의무화 대응 방안도 제시한다.


또 소형(IT기기)부터 중대형(EV, ESS) 배터리 전분야 국내외 시험인증 지원방안과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KC안전성 검사제도, 기업지원 방안 등을 공유, 해외 수출 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청취도 진행한다.


모터 분야에서는 전기차용, 전장용, 산업용(로봇, 소형풍력) 등 모터 및 발전기 설계 개발에서 성능평가, 신뢰성 시험까지 기업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KTC 안성일 원장은 “전기차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신제품개발, 시험인증, 해외수출 등을 지원,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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