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전북도 한전과 함께 새만금 입주기업 등 전력 적기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청, 전북도,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새만금지역 전력공급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21개 기업과 1조 1,85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이어, 3월 24일 1조 2,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 새만금개발청이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수요 자료를 한전에 제공하고, 한전은 새만금지역 내 전력 공급계획 수립과 필요한 송전선로 및 변전소 등을 건설하게 되며, 전북도는 전력 설비 건설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선다.
특히, 새만금청과 한전은 새만금 산단 공장 가동에 필요 전력을 안정 공급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변전소에 변압기를 증설하고, 장기적으로 변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또,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중인 스마트수변도시와 새만금 신항, 새만금 신공항 등에 대해서도 전력공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전력공급 설비는 전력 수요량을 예측하여 여유있게 운영한다”며, “앞으로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전력 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여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