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라믹 관련 산학연이 함께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 미코 회장)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4월19일부터 20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미래먹거리 수요 기술 동향을 살피고 국내 세라믹 산학연이 첨단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19일에는 △회전형 CVD장비를 활용한 분말소재의 균일한 표면처리기술(강원대 배터리융합공학과 정구환 교수) △조선산업에 활용되는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동향(한국조선해양연구소김도윤 박사)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대하는 세라미스트의 자세(한국세라믹학회 김병국 회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 한국세라믹기술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써모텍, 미코세라믹스, KFCT 등 세라믹 관련 기관과 기업의 사업 내용이 소개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7일(금)까지며, 선착순 6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세미나 접수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02-512-0323, kfca8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