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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8 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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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인터배터리2023 부스 조감도



고려아연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여해 이차전지 소재사업 및 품질 경쟁력을 선보인다.


고려아연은 미래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 중 하나인 2차전지 소재사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시관 메인에는 디오라마가 배치되어 니켈 제련, 황산니켈 제조와 전구체 및 동박 생산 등 고려아연의 사업을 비롯해 전체 배터리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차전지 밸류체인 내 금속광물 채취, 중간재 형태 가공, 양극 및 음극재 제조에서 고려아연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배터리 양극소재 밸류체인 존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산업성장을 위한 안정적 원료 공급망 구축이라는 슬로건 하에 니켈제련, 배터리 리사이클 및 전구체 사업 등 장점을 설명한다.


고려아연은 제련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글로벌 광산사업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로 원료광물을 안정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니켈을 직접 제련해 생산,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했다.


고려아연의 독보적인 ‘건습식융합 리사이클’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고로를 활용한 건식공정을 통해 폐배터리에서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회수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방안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1차원료(광물)의 제련과 2차원료(폐배터리)의 리사이클 경쟁력을 모두 가져 동시에 높은 생산성의 신 공정 도입으로 양극 전구체를 경쟁력있게 생산할 수 있다.


동박존에서는 친환경 동박을 안정로 공급하는 기업이라는 50여년 업력의 고려아연만의 전해기술을 통한 제박기술 및 불순물 억제 등 차별화 기술을 선보인다.


고려아연은 동박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동과 여타 원료가 제련생산의 부산물 또는 100% 2차원료로 재활용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실제 동박을 그대로 재현한 동박 모형을 전시해 참관객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친환경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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