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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4 1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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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 및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이 ‘2023년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기관 사이버보안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정원과 함께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23일 김천 본사 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본사에서 2023년 1차 협의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관련 기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협의회’는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각 기관의 사이버보안 담당자 간 업무 협력 및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각 기관은 국정원이 발표한 ‘2023년 5大 사이버안보 위협 전망’△첨단기술·안보현안 정보 수집 목적의 사이버 정보 절취 심화 △南北 강대강 대치 국면 속 사회혼란 목적의 해킹 증가 △공공·기업 대상 랜섬웨어 피해 확산 등 사이버 금융범죄 빈발 △용역업체·클라우드 등 민간 서비스를 악용한 공급망 해킹 지속 △사이버 억지 정책 회피 목적의 다양한 해킹수법 출현에 대비하기 위해 실전 훈련과 빈틈없는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 지자체와 지역 6개 대학이 함께 발족한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연구회’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 성과와 금년도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사이버보안 사고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국정원 및 경북도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관 사이버보안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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