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24 16:47:34
기사수정


▲ 환경산업기술원이 행복청과 ‘행복도시 탄소중립·친환경 도시모델 구축 및 해외도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산업기술원과 행복청이 탄소중립 및 친환경도시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2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대회의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행복도시 탄소중립·친환경 도시모델 구축 및 해외도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 협약을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한 친환경 기술을 행복도시 건설에 접목하여 한층 더 성숙한 탄소중립‧친환경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행복도시에 △온실가스 모니터링·감축 등을 위한 친환경 선도기술 적용,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수자원 통합관리기술 등 정보 공유, △자원순환 신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설치 확대 등에 합의했다.


행복도시 건축물의 녹색건축인증 및 녹색제품 구매 확대에 노력하고, 탄소중립·친환경 모델의 전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도시 확산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또 수도이전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 상하수도 시설,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설치하는 국제협력 사업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친환경 기술을 행복도시에 적용하여 행복도시를 친환경·탄소중립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해외로까지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26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