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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2 17:48:23
  • 수정 2023-02-22 1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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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이 해외철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부서를 신설, Team Korea 활동을 적극 지원중이라고 설명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21일 보도된 철도공단이 대규모 해외 수주전을 앞두고 조직이 축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 보도에 의하면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이사회에서 해외사업 조직 축소를 결정, 해외사업 태스크포스(TF) 조직을 폐지하고, 본부 조직은 축소 개편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철도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효율성·생산성 제고를 위한 작지만 강한 강소 조직으로 해외사업부서와 자산개발부서(TOD 소관)를 통합해 신성장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발주처와의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1급 본부에서 임원급 본부로 격상해 책임과 권한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해외사업 업무는 조직개편 전과 동일하게 5개 부서가 담당하고 있으며, 전략적 ODA(공적개발원조) 활동과 공격적인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해외개발부’를 신설해 Team Korea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도 직접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단은 현재 추진 중인 인니 자카르타 1B LRT 사업, 자카르타 MRT 4호선,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페루 메트로 3, 4호선 PMO(발주자 대행 업무 수행) 등 중대형 사업을 국내 민간기업과 동반 수주하기 위해 세일즈 마케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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