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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07 1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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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LED 스탠드 전문기업 숲엔들(대표 김석진)은 더욱 밝고 환해진 Flexible LED스탠드 프리미엄 모델(LTK-1600 Wide)을 개발, 7일부터 자사 브랜드 엔프렌으로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Flexible LED스탠드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의 LTK-1500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고휘도 광각(Wide) SMD LED 칩을 사용, 밝고 환한 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잘 맞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열 발산력이 우수한 메탈 PCB를 사용, LED 모듈의 안정성을 더욱 높혔으며, 눈부심방지 커버를 장착해 소비자들의 시력보호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이 밖에도 2중 스프링튜브를 장착해 각도와 방향조절이 자유로우며, 터치센서 스위치를 부착해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직류(DC)전원을 사용하는 엔프렌 LED스탠드는 깜빡임이 전혀 없어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수은등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다.

엔프렌 플렉시블 LED스탠드는 올해 7월 일본 최대 문구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일본, 유럽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독일 KIOM24 Design lamp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선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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