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에 입주해있는 기업체에 기업지원 시책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2023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2월14일 월드마린센터 GFEZ 투자상담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양경제청,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정책자금 제도, 고용 및 인력 지원, 제품 판로 및 수출지원, 기술개발(R&D), 지식재산, 창업·벤처 등 다양한 정보를 입주기업에게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광양경제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fezinkorea)을 통해 2월2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상세히 소개한 책자도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에게 우편으로 발송됐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