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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3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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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동차연구원이 8일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2022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천안 아산 지역의 강소특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전략 등을 소개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은 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라마다홀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권용석 LEK Partners 회계사, 이창섭 인비전아이피컨설팅 이사를 비롯해 충남도·천안시·아산시 지자체 인사와 지역혁신기관 및 특구사업 수혜기업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가 진행한 2022 성과발표회는 지난 1년간 진행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강소특구의 미래 추진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첫번째로 △22년도 강소특구 육성사업 성과 발표(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와 △강소특구 발전전략 및 23년도 추진계획(안혜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팀장) △강소특구 육성기업 우수성과 사례 발표(아썸닉스, 피엠텍, 더블스퀘어, 로웨인)가 진행됐다.


두 번째로 진행된 스페셜포럼에서는 충남 천안·아산 육성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LEK Partners 권용석 회계사가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전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모빌리티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주제로 인비전아이피컨설팅 이창섭 이사, 한양대 최경현 교수·권규현 교수, 현대모비스 박근서 책임매니저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자연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 △양방향 기술 발굴 연계지원 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혁신네트워크 운영사업 △지역특성화 육성사업을 수행한다.


또 연구소기업 설립 및 기술창업 지원, 혁신네트워크 조성, 지역특화기업 육성 등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진행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지난해 9개의 연구소 기업 설립, 14개의 신규 창업, 특구 내 창업기업에 대한 35억원의 투자연계와 더불어 육성기업의 고용창출과 매출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강소특구 육성기업들이 신규 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신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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