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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16:51:08
  • 수정 2023-03-29 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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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공사의 영업익이 1.8조로 정부배당을 추진한다고 보도된 기사에 대해 수백억 배당금 유무와 규모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한국경제TV에 2월 6일 보도된 ‘난방비폭탄’ 가스공사 영업익 1.8조...정부, 배당 추진‘ 기사에 대해 가스공사의 입장을 전했다.


가스공사는 공사의 배당은 영업이익 뿐만 아니라, 미수금 및 차입금 규모, 부채비율, 가스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부담 가중 등 다각적인 측면을 검토해서 정부와 협의 후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사는 유가증권 상장법인으로 배당 확정 시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사는 ‘국유재산법’과 ‘정부배당 업무처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협의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배당 유무·규모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명시했다.


이어 ‘정부는 한국가스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당장 4월부터 메가줄(MJ)당 39원을 추가로 인상해야...지난 한해 5.47원을 올렸는데 이것보다 7배 가량을 더 올리겠다는 계획’이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1분기 이후 구체화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메가줄(MJ) 당 39원 추가 인상은 현재까지 누적된 미수금을 올해 안에 전액 회수한다는 비현실적인 가정 하에 산정된 금액으로 현재 인상계획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또, 현재 1분기 이후 요금 인상 관련 계획은 구체화 된 바 없으며, 원가변동 및 미수금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향후 정부와 협의를 통해 요금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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