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07 12:37:36
기사수정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월 6일부터 2주간 착한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말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1억 원의 재원으로 진행된다.


방학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우려 아동과 식자재값 상승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착한식당을 지원한다.


착한식당은 2019년 한 식당이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는 선행이 언론에 알려지며, 전국의 많은 식당들이 동참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많은 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이 있어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이번 지원이 새학기를 기다리는 결식아동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결식아동 식사비 지원의 일환으로 개학 전까지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을 추가 발굴해 ‘따뜻한 한끼’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23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