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MIR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원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설명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설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설맞이 온(溫)마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OMIR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지원 등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 제수용품을 비롯한 총 22종의 설명절 키트(1,000만원 상당) 100세트를 후원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공단은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