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이 전사안전경영회의에서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안전현장 중심 책임 관리와 아낌없는 투자로 최고의 안전관리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월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안전제일 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사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경영 제 1원칙’으로 천명했다.
안전이야말로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요구하며 안전제일의 일터를 만들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매월 열리는 전사안전경영회의는 사장을 포함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발전적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가스공사는 전사안전경영회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및 지원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조를 바탕으로 현장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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