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관련 25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다.
세계 4위의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와 LED Chip 전문기업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이사 오세용)는 기록적인 성장세의 지속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반도체·서울옵토디바이스의 국내외 사업장 및 연구개발 부문에 종사할 약 250명 규모의 글로벌 청년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신입사원 공채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하며, 해외 33개 영업소의 현지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사의 구인 채널을 넓히는 한편, 구직을 원하는 인재들에게는 더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채용담당자는 “잘 포장된 도로에서만 주행하는 것보다, 중소 중견기업에서 새로운 길도 같이 개척하며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량을 더 높이는 것이다”라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많은 청년 인재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매년 R&D 부분에 매출 10% 투자를 원칙을 지켜오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15%가 연구 인력일 정도로 원천기술 개발 및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향후 글로벌 톱 LED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이 같은 연구개발과 동시에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세부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 등의 자세한 정보는 서울반도체/서울옵토디바이스 웹사이트 (www.seoulsemicon.com/www.socl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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