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22 12:58:58
기사수정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본원 대강당에서 조직문화 혁신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직원들이 제안한 우리가 함께 만든 조직문화를 중점으로 전직원이 함께 조직문화혁신에 나선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개인과 조직의 균형있는 발전과 행복한 일자리 구현을 위해, 12월 1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혁신 계획을 20일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업무 자긍심 고취 △구성원 간 신뢰 회복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 3대 전략과 인사 평가 및 승진제도의 전면적 개편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등 9개 중점과제로 도출됐다.


지난 10월,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로 조직문화혁신 TF를 구성하고 기술원의 혁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외부 혁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전직원 직급별 간담회 등 소통의 과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혁신과제를 도출했고, 외부 혁신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9개 중점과제를 확정했다.


기술원은 2009년 출범 이후 급속한 조직 확대와 함께 신규인력이 유입되었으나, 조직 내 갈등, 직무 전문성 저하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소통과 협력’, ‘전문성’, ‘존중과 배려’를 우선시 하도록 기술원의 인재상을 정립하고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태도에 대한 방향성을 우선 공유했다.

또한, 능력과 성과 중심의 평가‧승진제도로 개편하고 전문직위제 시행, 보직자 공모제 도입 등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23년 1월 승진 및 보직자 인사에 즉시 반영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연내 조직개편과 인사쇄신을 마무리하는 한편, 9개 추진과제를 철저히 실행하고 ‘경영 소통의 날’을 통해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혁신과제는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것”이라며, “다 함께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신뢰하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1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