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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9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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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이 개최한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회에서 이종국 대표(左)가 사회를 맡고 있다.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이 내년 공급 좌석 확대와 메타버스 예매서비스 도입 등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SRT 운영사 에스알은 19일 고객 대표와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철도, 경영혁신, 서비스, 안전, 공공 분야 교수 및 전문가 등 SR발전위원과 함께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대학생 서비스 혁신전략 경진대회 수상자, 2022년 SR 신입사원들이 참여했으며 이종국 에스알 대표가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에스알은 보고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 안전성 유지’를 위해 △철도안전관리 역량 강화 △SRT 인프라 안전성 제고 △재난·재해 대응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에스알은 2022년 비상경영 강화를 통해 이뤄낸 당기순이익 200억원 달성을 기반으로 2023년에는 철도산업 재투자 및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조 차량 14편성 도입을 통해 공급 좌석을 확대하고 수도권동남부 국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스알은 SRT 수혜지역 확대, 지방거점도시 연계 단구간 할인 마케팅, 메타버스 예매서비스 도입 등 더 많은 국민들이 합리적인 경쟁을 통한 고속열차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에스알은 이날 사업보고회에서 △모바일 스마트 안전플랫폼 구축 △지능형 CCTV 확대 △AI 고객센터 △SRT 정비체계구조 개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비전도 제시했다. 


직접 사회를 맡아 보고회를 진행한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2022년이 도전의 시간이었다면, 2023년은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뚜렷한 혁신성과를 이뤄 국민철도 SR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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