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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9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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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은 관람객들이 식물을 감상하며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소속 국립수목원들은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해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지난 15일 소속 수목원·식물원의 2022년 연간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3개의 수목원·식물원을 운영 중인 공공기관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되는가 하면 국립세종수목원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 명소로 거듭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의 시대, 멸종위기 침엽수 특별전 ‘백두람쥐! 어디가쥐?’를 오는 2023년 3월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기념 무료입장 이벤트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생명자원의 중복보전을 위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 전시회’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다.


이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은 관람객들이 식물을 감상하며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과 반려동물에 치명적인 식물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공존 :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을 오는 3월 26일까지 개최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며, “아울러 고객의견이 환류될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서비스표준을 재정립해 수목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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