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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5 1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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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철도교 개량공사 사업개요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영동철도교 개통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들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충북 영동군 영동역 남측에 위치한 영동철도교 개량공사를 안전하게 완료하고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존 영동철도교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가 빈번하고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교행이 불안전했으며 통과높이 제한으로 대형차량이 우회하는 등 주민 불편으로 인해 개선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충청본부는 지난 2019년 영동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2월 사업비 169억원(철도구간 공단75%:영동군25%, 도로구간 영동군 100%)을 투입해 시설개량 공사에 착수했다.


오늘 폭 20m, 총연장 310m의 4차선 규모로 영동철도교를 확장 개통함으로써 도로 침수예방과 대형차량 교행 등 교통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국가철도공단 김용두 충청본부장 김용두은 “경부선 영동철도교 개통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대형차량 교행으로 교통흐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도횡단시설 확충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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