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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5 1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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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이 전국 23개 지자체 등 관계기관 교통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레일플러스 기반 공공 교통복지 플랫폼’ 설명회를 열고 레일플러스를 활용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코레일(사장 나희승)이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활용해 지자체 ‘교통비 지원사업’을 위한 플랫폼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3일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 기반 공공 교통복지 플랫폼’ 설명회를 열고 대중교통비 공공지원 정책을 위한 맞춤형 레일플러스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날 코레일은 서울, 경기 등 지자체에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통비 지원 공공서비스를 레일플러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했다.


레일플러스를 활용하면 별도의 개발과정 없이 현금 또는 마일리지 형태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용자 중심 플랫폼을 신속히 마련해 사업 시행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올 초 코레일은 시흥시와 제휴해 레일플러스 청소년 ‘시흥형 기본교통비’를 도입했으며 예상 가입 인원을 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레일은 시흥시 성공모델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하고 자치단체별로 준비하고 있는 교통복지 정책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기태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지자체 교통복지사업과 레일플러스가 상생하는 발전모델 마련에 힘쓰겠다”며 “철도 자원을 활용한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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