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종길)이 탄소융복합산업의 발전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탄소융복합산업 사업화 촉진 기술 교류회’가 12월 7일 13시 30분 전주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탄소산업협력단 R&D 협력과제 참여기관의 관심분야의 수요를 반영해 사업화를 위한 정보 습득 기회를 마련하고, 국가탄소 나노분야 R&D과제 최종결과물의 연계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탄소산업협력단(단장 박종현)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요기업 실무담당자와 탄소소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탄소소재 및 연계 산업의 이슈와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먼저 △현대자동차 제조솔루션본부에서 ‘현대차 탄소복합재 자동차부품 적용 현황’ △경희대학교 이제욱교수가 ‘탄소소재 응용 발열체 시장 및 사업화 현황’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산업선도단 임지선 단장이 ‘활성탄 시장 및 GVC(Global Value chain)소개’를 진행한다.
이어서 우수 탄소사업화 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데카머티리얼 임창하 대표 ‘울트라 스몰토우(Ultra small tow)탄소섬유(1k이하) 및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화 성공’ △ANH스트럭쳐 김주식 연구소장이 ‘국내 유일 유럽항공안전청(EASA) 설계조직인증(DOA) 획득 기반 항공기 탄소복합재 시트 개발 성공’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URL 링크 접속 후 신청(https://forms.gle/LX6PGApccURBG2FD6 )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