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공공기관 최초 4년 연속 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22년도 인권경영시스템 갱신으로 인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원은 KOMIR가 인권경영시스템 수립 및 실행 유지에 필요한 체계가 매뉴얼에 따라 잘 관리 되어있고, 인권경영에 대한 CEO의 의지가 높은 점, 사내외 익명신고채널을 이용한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점 등을 인증획득의 주요인으로 평가했다.
황규연 사장은 “4년 연속 인권경영 인증을 받은 공공기관이 KOMIR가 처음이라니 무척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행복한 조직문화가 인권경영의 토대라 생각한다. 행복한 KOMIR를 위해 나아가 대외 이해관계자들도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