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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4 0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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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左)이 지난 20일 아프리카 가나를 직접 방문,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과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합의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左)이 지난 20일 아프리카 가나를 직접 방문,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과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합의했다.

STX가 아프리카 가나에서 진행중인 총 사업규모 100억 달러의 가나 공동주택 20만호 건설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는 강덕수 회장이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지난 20일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덕수 회장 일행은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 및 알반 박빈(Alban Bagbin) 가나 수자원주택부 장관 등 가나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 짓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을 재확인 했다.

이어 강덕수 회장 일행은 아크라 시내 37만㎡(약 11만평) 규모 부지에 들어설 경찰학교 관사 건축 예정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추가 개발계획을 구체화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덕수 회장의 가나 방문으로 향후 주택건설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한 가나 정부와 STX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화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STX 관계자는 “강덕수 회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가나 정부와의 협력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가나 아크라 시 경찰학교 관사 건축 예정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 左부터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가나 아크라 시 경찰학교 관사 건축 예정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 左부터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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