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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6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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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우측)이 조주현 중소기업벤처부 차관(가운데)으로부터 2022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적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규제 중심의 검사·검증기관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갑(甲)없는 동반성장, Gap 없는 가스안전’이라는 비전 아래 △가스 관련 제품 업체 수출입지원 △가스안전 기술 무상이전 △협력 업체와의 상생문화 조성·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 지원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


수출 분야에서는 코로나19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스 관련 제품 업체의 수출입 지원을 위해 △해외 원격 화상 검사제도 도입 △해외인증 방법 개선 및 해외인증 대행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 2021년 관련 산업 수출액이 역대 최고인 9억 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가스안전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 △공동진단 △테스트베드 지원 등 사업을 통해 영세·벤처·창업 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및 신제품 개발 기반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미래 핵심 에너지로 각광받는 수소분야에서도 ‘수소탱크 제조기술’ 무상 이전 및 신기술 인증 등으로 중소기업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그밖에도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결제 확대와 △긴급자금 신속지급환경 구축 △가스안전자금 융자 등 다양한 결제환경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대금회수 및 경영자금 흐름을 보장했다.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은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노후 산업단지 안전진단, 가스 위해요인 시설개선 등 직접지원에서부터 검사제도 변경, 수수료 고시 개정, 인프라 보급 등 간접 지원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 등과의 동반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12년부터 ‘17년까지 준정부기관 최초 6년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년과 ’21년에도 2년연속 최고등급 달성 등 명실상부 동반성장 최고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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