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저탄소 분산 전력망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에너지 신사업 및 전력과 비전력 사이의 부문간 결합을 의미하는 섹터커플링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1월22일 ‘에너지 신사업 및 섹터커플링·연계사업 최신분석과 미래전망 세미나 2023’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에너지 신사업 및 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R&D 정부 정책 방향 △RE100 이행지원 및 재생에너지 보급·사용 확대를 위한 新 전기신사업 제도(직접PPA) 소개 △섹터커플링의 핵심수단·연관사업 적용방안 및 모델링과 다양한 측면에서의 역할 제고 △해외 선진국에서의 섹터커플링 지원제도 및 프로젝트 동향 분석과 주요 과제 △에너지 안보와 기상재해에 회복력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섹터커플링과 AI △섹터커플링 최적화를 위한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P2G) 기술동향 및 실증사례와 서비스 전략 △섹터커플링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전기차 충전 서비스(P2M, V2G) 기술 전략과 서비스 사례 △섹터커플링 최적화를 위한 히트펌프, 전기보일러 등의 열생산·저장(P2H) 필요성 및 기술 동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섹터커플링이 에너지시스템에 막대한 유연성을 공급하고 비용이 효과적인 만큼 탈탄소 달성에 중요한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신사업과 섹터커플링의 기술 및 정책동향과 사업화전략, 미래전망 등을 조망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정보와 미래 비전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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