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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1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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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박정일 사업관리부장(右)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사업관리와 조직체계의 활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교통시설부문)’을 28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한국의 프로젝트관리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우수사례를 산업계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단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 과정에서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절감과 공기단축을 이끌어냈다.


부산∼울산 복선전철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망으로 부산(부전역)에서 울산(태화강역)까지 65.7km를 철도로 연결해 동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공단은 이해관계자와의 협의체 운영을 통한 리스크관리, 200여 명의 국제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중심의 사업관리(PM) 조직 운영 등 효율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한영 이사장은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수상은 공단의 철도사업 수행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값진 성과다. 이번 수상으로 입증된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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