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등 4.4억 규모 자사주 매입 - CEO 및 본부장급 임원 16명 총 2,760주 자사주 취득 - 책임경영 강화로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신뢰 회복 의지
  • 기사등록 2022-10-26 16:28:42
기사수정




롯데케미칼의 CEO 및 본부장급 임원 16명이 총 2760주의 자사주를 취득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주주와의 신뢰회복을 다짐했다.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부회장 등 CEO 및 본부장급 임원 16명 총 2,760주 자사주를 취득해 4.4억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교현 부회장은 “배터리 소재 사업 역량 집중, 수소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및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에게 굳건한 신뢰 회복과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 등 경영진 16명이 총 2,760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취득 평균 단가는 약 161,000원으로, 약 4억 4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이뤄졌다.


롯데케미칼은 금년 3월 '2022 CEO IR Day'를 통해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해 지난 8월과 10월에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으며, 금번에는 경영진 자사주 매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향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김교현 부회장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원가 부담과 석유화학 제품 수요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배터리 소재 사업 역량 집중 및 수소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에게 굳건한 신뢰 회복과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교현 부회장은 금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64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취득금액은 101,687,000원이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향후 3년 단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여 주주와 시장에 대한 신뢰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08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