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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5 17: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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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열린 ‘제4회 MIRECO 녹색성장제안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앞줄 左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10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열린 ‘제4회 MIRECO 녹색성장제안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앞줄 左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 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10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제4회 MIRECO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문부문 최우수상은 광주과학기술원 고명수씨의 ‘산성광산배수 처리 시 발생되는 광산슬러지의 비소 흡착제로의 재활용 연구’가 수상했다. 제안부문 최우수상은 민경남, 최재홍, 박창원씨가 공동으로 제안한 ‘석면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로써 폐석면광산 채굴적 활용방안’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논문부문 우수상 2팀과 장려상 6팀, 제안부문 우수상 4팀과 장려상 10팀 등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공단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에는 상장과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그러나 응모작들의 실용성이 부족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이이재 이사장은 “광산지역의 녹색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공단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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