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으로 직접 체험해서 경험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해 가스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몸소 배우고 체험하는 가스안전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가 주최해 온 안전분야 최대 행사다.
공사는 매년 생활안전 분야에 참가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해왔다.
본부는 올해 △일반 가스안전 교육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인 타이머콕 소개 △가스안전 카드게임 등을 실시한다.
가스안전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카드게임을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카드게임은 가스안전과 관련한 이미지와 올바른 수칙 문구를 제한 시간 내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성욱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스안전이 서울시민의 일상 속 깊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특히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 캠핑지 등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 부탄캔을 불 가까이에 두지 말고 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관해달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