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경제적 기업들의 안전관리 및 마케팅 교육 지원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지역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안전 및 마케팅 교육’을 21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안전 및 마케팅 교육’은 실질적으로 안전관리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포함한 퍼블리코 대전 5개 기관(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과 사회적경제연구원, 대전동부소방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1개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안전’ 분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협업기관들이 각 기관의 업(業)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근무자들의 안전관리 및 마케팅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협력·안전 문화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기관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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