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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3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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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광산지역의 수은 오염 복구 지원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인도네시아의 광물자원 개발 및 인니 수은 오염복구 지원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자카르타 광산지역의 수은 오염 복구 지원사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 오염복구 지원사업(2020-2024)은 산업통상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광물석탄기술환경실장, 유해물질관리실장, 반둥공과대학 교수, 현지 NGO 대표를 비롯하여 6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수은오염조사 현황, 수은오염 관리 정책 및 프로그램, 광미재처리 기술 등의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광물석탄청 Sunindyo Suryo Herdadi 광물석탄기술환경실장은 축사에서 “이번 워크숍은 수은 오염지역의 토양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광산지역 환경복원을 위해 KOMIR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OMIR 강철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 및 ESG경영 그리고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 세계적 아젠다가 되고 있다”며 “KOMIR는 인도네시아 광물자원 개발에서부터 환경문제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지속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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