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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2 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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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료전지 포럼 단체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이하 ‘에너지연’)은 ‘탄소중립을 위한 연료전지 미래기술’ 포럼을 개최해 국내 연료전지 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방안 모색 등 협력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전 소재 호텔 ICC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연료전지 포럼은 에너지연의 연료전지 연구 40주년 기념과 연계한 연료전지 미래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전략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료전지 미래기술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국내외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국의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연료전지 기술의 개발 방향, 두 번째 세션에서는 모빌리티와 건물, 발전 분야의 산업계 연구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에는 양태현 수소에너지연구본부장의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개발전략’, 김창수 박사의 ‘중국 수소연료전지 분야 지원 및 개발현황’, 박구곤 연료전지연구실장의 ‘KIER 연료전지 연구실 및 핵심기술 소개’가 발표됐다.


두 번째 시간에는 송락현 박사의 SOFC 최신기술현황, 윤영기 연료전지실증연구센터장의 부안연료전지실증연구센터 현황, 이성철 현대모비스 연료전지요소부품개발셀리더의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 개발 현황 및 제언’과 양재춘 두산퓨얼셀파워 연구소장의 ‘건물발전분야 연료전지개발현황 및 제언’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국내 연료전지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 협력 방안과 향후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에너지연은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연구를 시작해 2020년 7월 국내 최초, 유일의 연료전지분야 국가연구실(N-LAB)로 지정됐다.


연료전지용 소재, 부품 분야의 원천기술과 스택 및 시스템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료전지 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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