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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9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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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전북문화관광재단,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와 공동으로 ‘2022 GSTC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새만금개발청이 2022 지속가능관광 아태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 친환경 그린성장을 선도하는 새만금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전북문화관광재단,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와 공동으로 ‘2022 GSTC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와 자연 관광에 대한 재인식’을 주제로 열리며, 관광·생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새만금과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 위드(WITH) 포럼, 문화관광 외교포럼 등을 진행했다.


15일 열린 개회식에는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랜디 더반 GSTC 대표, 프랑스·체코 관광청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친환경 그린성장을 선도하는 새만금에서 GSTC의 국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친수·친환경 개발과 함께 천혜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만금이 지속가능한 관광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6일에 진행된 특별 분과(세션)에서는 새만금개발청과 센토사 개발공사가 간척사업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명품 관광지로서 새만금의 잠재력을 활용할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17일 폐회식에서는 이틀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도출한 내용들을 토대로 ‘새만금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3년 뒤에 열리는 ‘2025 GSTC 글로벌 총회’도 새만금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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