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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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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제5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이 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도약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제5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회 이병길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김규식 미래성장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 명지대학교 홍상진 교수(산업부 반도체 소부장 R&D 기획위원), 경기도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집적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앞으로 투자 및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명지대 홍상진 교수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또 반도체가 경기도 대표 산업으로서 지니는 의미와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적 시장 변화 속에 경기도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과 정책 마련에 대한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추진 3년 차를 맞아 그간 이룩한 국산화 연구지원과제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함께 개최됐다.


이 전시에는 △은 와이어, 엠케이전자 △개스킷 필터, 아스플로 △포토마스크, 네프코 △정전척(ESC), 파웰코퍼레이션 △ALD 장비, 씨엔원 △고속 잔류 기체 분석기, 아스타 △멤스 프로브카드, 프로이천 △마그네틱 엔코더 IC, 에스앤에이 △콜드 플레이 코팅 분말 소재, 유니벨 등 9개 연구 개발 품목이 참여해 시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경기도 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개발, 소재 분석, 문제 해결 등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소부장 상생포럼은 2020년 6월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5회까지 개최됐으며, 수요-공급 기업 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 활성화 등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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