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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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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황규연 사장(左)과 기장군 정종복 군수가 ‘폐광지역 ESG 경영 실천 및 농촌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과 함께 경관농업단지를 조성, 광해방지 사업을 통해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부산시 기장군과 ‘폐광지역 ESG경영 실천 및 농촌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장군청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기관은 폐광지역 ESG경영 실천 및 농촌 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상호 이해와 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장기휴경농지 경관 개선 △광해방지사업을 위한 토지 사용 및 인허가 협력 △기타 폐광지역 유휴자원 활용 등 광산 지역 상생 관련 사업이다.


KOMIR와 기장군은 앞서 광산지역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일대 중금속 오염 휴경 농지 1.5ha에 팜파스, 수크렁, 좁은잎 해바라기 등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들과 광산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아름답게 탈바꿈한 광산지역 농촌 경관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힐링해주는 지역 관광 코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장군 소재 광산의 광해 복구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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